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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한국씨티, 노사가 함께하는 두번째 기부 릴레이


한국씨티은행은 노사가 함께하는 두 번째 기부 릴레이 행사를 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돕는 그룹홈인 ‘지구촌사랑나눔’과 아프리카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팀앤팀’에 각각 4000만원을 기부했다.

노사는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이 매월 1만원을 기부하면 은행이 그 총액만큼을 추가해 기부하는 1+1 기부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번째 나눔 활동으로 농어촌 및 저소득층 청소년의 원거리 등교지원을 위한 자전거 200대를 기증했고, 미혼모들에게 생활용품 및 주거 환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총 74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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