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라네즈, NGO 팀앤팀과 착한 물 전하는 ‘리필 미 캠페인’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라네즈는 지난달 13일, NGO 팀앤팀과 함께 전세계에 착한 물을 전하는 ‘리필 미 캠페인’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부터 생명의 물을 함께 나누는활동을 이어온 라네즈는 2016년 ‘리필미(Refill Me)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리필 미 캠페인은 라네즈가 진출한 글로벌 국가별 물을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NGO단체에 수익금을 후원해 전세계의 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2016년에는 친환경적인 물병 ‘리필 미 보틀’의 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했으며, 보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식수지원 및 보건위생 사업에 기부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팀앤팀에게 전달된 판매 수익금은 아프리카 지역 3개 마을에 지하수 펌프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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