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오후 서울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팀앤팀 ‘후원의 밤’에서 팀앤팀 인터내셔널 홍보대사 배우 한지혜가 케냐 봉사활동을 다녀온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MC를 맡은 개그맨 이정규가 한지혜에게 “아프리카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경험은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자, 한지혜는 “지하수의물이 터져 나오기를 그렇게 애타게 기다린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일 ”이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해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식수원을 개발하고,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한 적이 있다.
이날 배우 한지혜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팀앤팀 후원자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통해 방문하였던 케냐 타나리버 지역의 가뭄 해결을 위한식수지원 후원에 동참하였다.
팀앤팀은 케냐, 시에라리온, 우간다 등에서 식수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수자원개발전문 국제구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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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서울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팀앤팀 ‘후원의 밤’에서 팀앤팀 인터내셔널 홍보대사 배우 한지혜가 케냐 봉사활동을 다녀온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MC를 맡은 개그맨 이정규가 한지혜에게 “아프리카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경험은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자, 한지혜는 “지하수의물이 터져 나오기를 그렇게 애타게 기다린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일 ”이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해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식수원을 개발하고,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한 적이 있다.
이날 배우 한지혜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팀앤팀 후원자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통해 방문하였던 케냐 타나리버 지역의 가뭄 해결을 위한식수지원 후원에 동참하였다.
팀앤팀은 케냐, 시에라리온, 우간다 등에서 식수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수자원개발전문 국제구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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