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우목사 “사역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백강수 이사장 “귀한 헌금 가치 있게 사용”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목사)는 16일 ‘식수지원 구호사업 전문 NGO 팀앤팀’과 향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진행된 첫 협약으로 앞으로 활동적인 행보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었다.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는 이번 협약에 대해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등 소자들을 돌보는 것을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해야 일로 주셨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 잔한을 줘도 기뻐하시고 상급이 있다고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팀앤팀이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갈급함을 채워주고 다양한 지원을 한 것을 여러 경로로 들었다”며 “순복음강남교회가 귀한 사역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백강수 이사장은 “이사장 취임 이후 첫 협약을 순복음강남교회에서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귀한 헌금이 더욱더 가치 있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8월 현재, 케냐 남수단 난민 캠프에서 그리고 시에라리온에서 식수개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팀앤팀의 선한사업을 위해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후원하고 기도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또한 “12개의 교회와 32개의 기업, 1760명의 개인이 후원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지구촌은 전쟁, 테러, 지진, 자연재해로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이웃들이 절망 실의에 빠져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 팀앤팀은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이웃에게 다가서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0개 이상의 교회, 오천명 이상의 개인, 100개 이상의 기업이 조건 없는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길 희망한다”며 “네 형제 중 지극히 작은자 한사람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지구촌의 고통 받는 형제를 가서 구제하는 일이야 말로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팀앤팀’은 이용주선교사가 18년 전 설립한 세계난민빈민구호 NGO이다. 현재까지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파기 식수지원 전문 NGO로 명성을 굳혀왔다.
팀앤팀은 지난 18년간 12개 국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고 있다. 케냐, 우간다, 시에라리온등 아프리카 6개국과 북한 등에서 531개의 지하수 개발을 했고, 케냐, 소말리아에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었다.
네팔과 일본, 인도네시아, 에콰도르에서 지진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사역을 진행했고, 2017년 8월 현재, 케냐 남수단 난민 캠프에서 그리고 시에라리온, 우간다등에서 식수개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팀앤팀의 선한사업은 일부는 코이카의 지원으로 일부는 많은 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구촌의 전쟁 테러 지진 자연재해로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이웃들이 절망 실의에 빠져 긴급구호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시에라리온 산사태는 사상 최악의 재앙이 되고 있다. 팀앤팀은 많은 교회와 후원자들과 함께 시에라리온과 아프리카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서울매일]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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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우목사 “사역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백강수 이사장 “귀한 헌금 가치 있게 사용”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목사)는 16일 ‘식수지원 구호사업 전문 NGO 팀앤팀’과 향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진행된 첫 협약으로 앞으로 활동적인 행보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었다.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는 이번 협약에 대해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등 소자들을 돌보는 것을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해야 일로 주셨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 잔한을 줘도 기뻐하시고 상급이 있다고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팀앤팀이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갈급함을 채워주고 다양한 지원을 한 것을 여러 경로로 들었다”며 “순복음강남교회가 귀한 사역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백강수 이사장은 “이사장 취임 이후 첫 협약을 순복음강남교회에서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귀한 헌금이 더욱더 가치 있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8월 현재, 케냐 남수단 난민 캠프에서 그리고 시에라리온에서 식수개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팀앤팀의 선한사업을 위해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후원하고 기도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또한 “12개의 교회와 32개의 기업, 1760명의 개인이 후원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지구촌은 전쟁, 테러, 지진, 자연재해로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이웃들이 절망 실의에 빠져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 팀앤팀은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이웃에게 다가서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0개 이상의 교회, 오천명 이상의 개인, 100개 이상의 기업이 조건 없는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길 희망한다”며 “네 형제 중 지극히 작은자 한사람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지구촌의 고통 받는 형제를 가서 구제하는 일이야 말로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팀앤팀’은 이용주선교사가 18년 전 설립한 세계난민빈민구호 NGO이다. 현재까지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파기 식수지원 전문 NGO로 명성을 굳혀왔다.
팀앤팀은 지난 18년간 12개 국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고 있다. 케냐, 우간다, 시에라리온등 아프리카 6개국과 북한 등에서 531개의 지하수 개발을 했고, 케냐, 소말리아에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었다.
네팔과 일본, 인도네시아, 에콰도르에서 지진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사역을 진행했고, 2017년 8월 현재, 케냐 남수단 난민 캠프에서 그리고 시에라리온, 우간다등에서 식수개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팀앤팀의 선한사업은 일부는 코이카의 지원으로 일부는 많은 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구촌의 전쟁 테러 지진 자연재해로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이웃들이 절망 실의에 빠져 긴급구호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시에라리온 산사태는 사상 최악의 재앙이 되고 있다. 팀앤팀은 많은 교회와 후원자들과 함께 시에라리온과 아프리카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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