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수지원 구호사업 전문 NGO 팀앤팀’이 우리사회 각 단체들과 만나 재난당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연대를 넓혀가고 있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은 8윌의 마지막 날(31일) 강동구약사회 회장 전경준 약사를 만났다. 전회장은 팀앤팀의 지하수개발과 긴급구호사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지진이나 홍수 등 긴급사태가 발생하면 의약품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팀앤팀’은 이용주선교사가 18년 전 설립한 세계난민빈민구호 NGO이다. 현재까지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파기 식수지원 전문 NGO로 명성을 굳혀왔다.
팀앤팀은 지난 18년간 12개 국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고 있다. 케냐, 우간다, 시에라리온등 아프리카 6개국과 북한 등에서 531개의 지하수 개발을 했고, 케냐, 소말리아에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었다.
네팔과 일본, 인도네시아, 에콰도르에서 지진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사역을 진행했고, 2017년 8월 현재, 케냐 남수단 난민 캠프에서 그리고 시에라리온, 우간다등에서 식수개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팀앤팀의 선한사업은 일부는 코이카의 지원으로 일부는 많은 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구촌의 전쟁 테러 지진 자연재해로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이웃들이 절망 실의에 빠져 긴급구호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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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지원 구호사업 전문 NGO 팀앤팀’이 우리사회 각 단체들과 만나 재난당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연대를 넓혀가고 있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은 8윌의 마지막 날(31일) 강동구약사회 회장 전경준 약사를 만났다. 전회장은 팀앤팀의 지하수개발과 긴급구호사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지진이나 홍수 등 긴급사태가 발생하면 의약품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팀앤팀’은 이용주선교사가 18년 전 설립한 세계난민빈민구호 NGO이다. 현재까지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파기 식수지원 전문 NGO로 명성을 굳혀왔다.
팀앤팀은 지난 18년간 12개 국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고 있다. 케냐, 우간다, 시에라리온등 아프리카 6개국과 북한 등에서 531개의 지하수 개발을 했고, 케냐, 소말리아에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었다.
네팔과 일본, 인도네시아, 에콰도르에서 지진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사역을 진행했고, 2017년 8월 현재, 케냐 남수단 난민 캠프에서 그리고 시에라리온, 우간다등에서 식수개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팀앤팀의 선한사업은 일부는 코이카의 지원으로 일부는 많은 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구촌의 전쟁 테러 지진 자연재해로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이웃들이 절망 실의에 빠져 긴급구호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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