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대표: 백강수)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낙동어린이집과 함께 ‘아프리카 물 긷기 체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물의 소중함과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팀앤팀이 기획한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유아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현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낙동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집 내부와 야외 운동장을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이 매일 식수를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상징하는 걷기 체험에 참여하며, 동화 영상 시청, 퀴즈 미션, 완주 메달과 기부 증서 수여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물 한 방울이 전달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본 캠페인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낙동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로 성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교사들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아이와 함께 물 부족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 “유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영화 원장은 “아이들이 체험을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나눔과 환경 보호를 배울 수 있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부와 체험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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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대표: 백강수)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낙동어린이집과 함께 ‘아프리카 물 긷기 체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물의 소중함과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팀앤팀이 기획한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유아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현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낙동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집 내부와 야외 운동장을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이 매일 식수를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상징하는 걷기 체험에 참여하며, 동화 영상 시청, 퀴즈 미션, 완주 메달과 기부 증서 수여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물 한 방울이 전달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본 캠페인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낙동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 의사로 성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교사들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아이와 함께 물 부족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 “유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영화 원장은 “아이들이 체험을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나눔과 환경 보호를 배울 수 있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부와 체험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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