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모아수, 동아프리카 식수환경 개선 위해 팀앤팀에 기부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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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해 ㈜모아수의 후원으로 식수대를 지원받은 에티오피아 CE주 아리체 미다차 마을의 모습. 출처: 팀앤팀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대표:백강수)은 수처리 장치 전문 기업 ㈜모아수(대표:전혜림)로부터 12월에 동아프리카 식수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총 6,308,000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모아수의 기업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금번 기부금은 기업 후원금 600만 원에 더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폐자재·고철을 판매해 마련한 308,000원의 순환경제 기반 후원금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모아수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잉여 자원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체계를 사내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모아수는 도시 수공간 및 공공 수처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물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특히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STS 기반 광화학 오존 살균 램프 시스템’을 비롯해 AOP·UV·광촉매·여과 기술 기반의 핵심 장비를 직접 설계·제조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혜림 ㈜모아수 대표는 “모아수라는 기업의 성공은 매출 규모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자원을 어디에 쓰는가에 따라 정의된다.”며, “깨끗한 물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 가치이며, 기술기업은 그 가치를 사회와 공유할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조업 경기 침체와 인력 감소 등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며, “기술 혁신과 책임 있는 경영을 동시에 추진해 지속가능한 기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은 “기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나눔으로 전환한 모아수의 시도는 진정한 ESG 실천의 본보기”라며, “이러한 파트너십이야말로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팀앤팀은 1999년 설립된 식수위생 전문 국제구호개발 NGO로, 케냐·우간다·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서 식수시설 설치, 펌프 수리, 위생 교육, 긴급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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