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란 많이 가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동효 목사 인터뷰 중
'말씀의 숲 교회' 후원이야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말씀의 숲 교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팀앤팀의 여정에 큰 힘이 되어주신 말씀의 숲 교회의 후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유동효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기쁨] 인터뷰 시작합니다.
Q1. 말씀의 숲 교회와 목사님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동효 목사입니다. 말씀의 숲 교회는 3년 전 개척된 경기도 광주의 작은 교회입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꿈꿨던 저는 개척 초기부터 아프리카에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주는 후원을 했습니다. 우연히 팀앤팀 활동에 대해 듣게 되어 식수개발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후원으로 [케냐 움드지완제 마을] 주민들에게 생명의 물을 전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Q2.특별히 팀앤팀과 식수지원 후원 협력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식수지원을 위해 우물을 파거나 지하수를 개발하는 단체가 더러 있지만, 그중 팀앤팀은 23년째 한결같이 식수개발과 보건위생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모습이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여행을 하면서 물 부족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는데요. 식수 지원이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얼마나 절실한지 알기에 기꺼이 팀앤팀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3. 팀앤팀의 식수지원 후원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점이 있으신가요?
비록 개척교회의 경제적 형편은 넉넉치 못하지만 성도님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며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전 교인이 돼지 저금통을 모았고, 때 마침 자동차를 팔게 된 한 성도님께서는 자동차 매매대금의 십일조를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후원의 과정 속 공동체 안의 들려오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식수지원 사업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4. 식수지원 활동을 통해 말씀의 숲 교회의 변화된 점이있나요? 목사님이 생각하는 나눔은 무엇인가요?
나눔이란 많이 가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신을 위해 쓸 뿐, 작은 나눔조차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죠. 말씀의 숲 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인 공동체이다.’라는 명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예배당을 짓는 것도, 생명의 물을 전달하는 것도 하나님의 범주의 거룩한 일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교회가 비춰야 할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로 계속 후원하기를 다짐합니다.
Q5. 식수지원 후원 결과 보고를 전해 받으셨을 때 소감을 들려주세요.
[케냐 움드지완제 마을] 주민이 함께 땀 흘려 식수펌프를 만들고, 완공 후 환히 웃는 사진을 보면서 우리의 나눔이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이뤘다는 사실에 벅찬 기쁨을 느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물을 길어나가기 어려운 상황 속 마을에 생긴 식수펌프를 통해 생명과 같은 물을 얻게 되었다는 마을 이장님의 감사 손 편지가 무척 큰 감동이었습니다.
Q6. 식수지원 후원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힘들다고 말하는 시기이지만, 말씀의 숲 교회에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우리 안에 더 큰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만원의 정기후원부터 기념일 후원, 저금통 후원, 일시불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큰돈이 아니더라도 사랑의 마음으로 작은 후원을 실천하는 용기를 내보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이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하는 일에 함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팀앤팀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 움드지완제 마을에 생명의 물을 전해주신
'말씀의 숲 교회'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나눔이란 많이 가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동효 목사 인터뷰 중
'말씀의 숲 교회' 후원이야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말씀의 숲 교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팀앤팀의 여정에 큰 힘이 되어주신 말씀의 숲 교회의 후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유동효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함께하는 기쁨] 인터뷰 시작합니다.
Q1. 말씀의 숲 교회와 목사님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동효 목사입니다. 말씀의 숲 교회는 3년 전 개척된 경기도 광주의 작은 교회입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꿈꿨던 저는 개척 초기부터 아프리카에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주는 후원을 했습니다. 우연히 팀앤팀 활동에 대해 듣게 되어 식수개발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후원으로 [케냐 움드지완제 마을] 주민들에게 생명의 물을 전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Q2.특별히 팀앤팀과 식수지원 후원 협력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식수지원을 위해 우물을 파거나 지하수를 개발하는 단체가 더러 있지만, 그중 팀앤팀은 23년째 한결같이 식수개발과 보건위생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모습이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여행을 하면서 물 부족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는데요. 식수 지원이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얼마나 절실한지 알기에 기꺼이 팀앤팀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3. 팀앤팀의 식수지원 후원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점이 있으신가요?
비록 개척교회의 경제적 형편은 넉넉치 못하지만 성도님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며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전 교인이 돼지 저금통을 모았고, 때 마침 자동차를 팔게 된 한 성도님께서는 자동차 매매대금의 십일조를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후원의 과정 속 공동체 안의 들려오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식수지원 사업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4. 식수지원 활동을 통해 말씀의 숲 교회의 변화된 점이있나요? 목사님이 생각하는 나눔은 무엇인가요?
나눔이란 많이 가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신을 위해 쓸 뿐, 작은 나눔조차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죠. 말씀의 숲 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인 공동체이다.’라는 명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예배당을 짓는 것도, 생명의 물을 전달하는 것도 하나님의 범주의 거룩한 일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교회가 비춰야 할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로 계속 후원하기를 다짐합니다.
Q5. 식수지원 후원 결과 보고를 전해 받으셨을 때 소감을 들려주세요.
[케냐 움드지완제 마을] 주민이 함께 땀 흘려 식수펌프를 만들고, 완공 후 환히 웃는 사진을 보면서 우리의 나눔이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이뤘다는 사실에 벅찬 기쁨을 느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물을 길어나가기 어려운 상황 속 마을에 생긴 식수펌프를 통해 생명과 같은 물을 얻게 되었다는 마을 이장님의 감사 손 편지가 무척 큰 감동이었습니다.
Q6. 식수지원 후원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힘들다고 말하는 시기이지만, 말씀의 숲 교회에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우리 안에 더 큰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만원의 정기후원부터 기념일 후원, 저금통 후원, 일시불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큰돈이 아니더라도 사랑의 마음으로 작은 후원을 실천하는 용기를 내보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이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하는 일에 함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팀앤팀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 움드지완제 마을에 생명의 물을 전해주신
'말씀의 숲 교회'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