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이 지난 27일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워터런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팀앤팀은 2020년부터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의 열악한 식수위생 상황을 알리고 참가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부 러닝 캠페인 워터런을 진행해 왔다. 작년까지는 버추얼 형태로만 참가 신청을 받았으나,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5회차 ‘워터런’은 팀앤팀이 주관하고 메인 파트너 후원사로 아베다를 비롯하여 시타와 라운드랩, 트루엔키즈, 메달고, 제리백, 엠퀴리, ㈜만만한녀석들, 그린블리스, 오피스넥스, 리그라운드 등의 기업들이 후원에 동참했다.
행사장에는 아프리카 식수 위생 상황을 알리기 위한 여러 부스가 운영되었다. 퀴즈를 맞힌 뒤 아프리카에서 물을 운반할 때 쓰이는 제리캔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제리캔 들기 체험 부스’와 아프리카에서 물을 긷는 거리 6km의 의미를 다지는 ‘6km 기억을 잡아라’ 부스, 팀앤팀과 2011년부터 협력하고 있는 후원사 아베다 홍보 부스 등이 설치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그레, 런소다를 비롯한 여러 러닝 크루들도 함께했다. 팀앤팀 홍보대사인 배우 한지혜와 배우 박상훈,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러닝 인플루언서 런소영이 참여해 코스를 완주하였다.
팀앤팀은 이번 워터런 참가비로 모집된 기부금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투마노 마을에 깨끗한 물과 건강한 위생을 전달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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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이 지난 27일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워터런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팀앤팀은 2020년부터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의 열악한 식수위생 상황을 알리고 참가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부 러닝 캠페인 워터런을 진행해 왔다. 작년까지는 버추얼 형태로만 참가 신청을 받았으나,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5회차 ‘워터런’은 팀앤팀이 주관하고 메인 파트너 후원사로 아베다를 비롯하여 시타와 라운드랩, 트루엔키즈, 메달고, 제리백, 엠퀴리, ㈜만만한녀석들, 그린블리스, 오피스넥스, 리그라운드 등의 기업들이 후원에 동참했다.
행사장에는 아프리카 식수 위생 상황을 알리기 위한 여러 부스가 운영되었다. 퀴즈를 맞힌 뒤 아프리카에서 물을 운반할 때 쓰이는 제리캔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제리캔 들기 체험 부스’와 아프리카에서 물을 긷는 거리 6km의 의미를 다지는 ‘6km 기억을 잡아라’ 부스, 팀앤팀과 2011년부터 협력하고 있는 후원사 아베다 홍보 부스 등이 설치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그레, 런소다를 비롯한 여러 러닝 크루들도 함께했다. 팀앤팀 홍보대사인 배우 한지혜와 배우 박상훈,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러닝 인플루언서 런소영이 참여해 코스를 완주하였다.
팀앤팀은 이번 워터런 참가비로 모집된 기부금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투마노 마을에 깨끗한 물과 건강한 위생을 전달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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