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깨끗한 물과 위생을 누려요!
8,157
안전한 위생환경을 지원받은 난민 학생 수
오늘날 전 세계 어린이 5명 중 1명(4억 4,700만 명)은 여전히 학교에서 기본적인 식수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3명 중 1명(6억 4,600만 명)은 기본 위생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난민정착촌 내에 위치한 학교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밀려드는 난민들로 인해 이미 학생 수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팀앤팀은 누구보다 강력한 삶의 의지로 생존을 위해 낯선 땅에 밀려온 난민 정착촌 학생들이 깨끗한 학교에서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우간다 라이노와 임베피 난민 정착촌 학교에서 인도적 지원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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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마디오콜로/테레고 지역
Madi-Okollo & Terego District, Uganda
| 라이노/임베피 난민 정착촌 학교 위생환경 개선 사업 |
학교 내 신규 건축된 위생시설 수
| 49 |
학교 내 신규 설치된 손씻기 시설 수
| 6 |
연간 사용 가능한 비누를 배분받은 학교의 수
| 3 |
교내 위생캠페인(WASH 캠페인) 참여자 수
| 7,439 |
기초위생 교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교사 수
| 9 |
생리위생 관리 교육에 참여한 여학생 수
| 2,013 |
재사용 생리대를 배분받은 여학생 수
| 2,030 |
교내 화장실 1개당 이용자 수 변화
| 73 -> 52 |
여학생의 교내 생리위생 관리 만족도 비율 변화 | 19.8% -> 90.4% |
총 수혜자 수 | 8,157 |
우간다는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포용적 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난해(2023) 4월, 인근 국가인 수단에서 또다시 대규모 내전이 발발함에 따라, 수많은 난민이 계속해서 현재 사업 지역인 라이노 및 임베피 난민정착촌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난민들을 위한 필요 공간 및 규모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팀앤팀은 코이카 인도적지원 협력을 통해 남수단 난민들이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우간다 북부 지역 라이노 및 임베피 난민정착촌내 학교에서의 위생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이든 (Eden), 카티쿠(Katiku), 코모요(Komoyo)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도적 지원 사업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교육 환경에서의 기본권 증진을 높이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위생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위생인식 및 위생 행동을 개선함으로써 교내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기본권 증진 및 보호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생리기간 생리위생 관리 및 처리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해 결석이 잦아지는 여학생들을 위해 특별 교내 생리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재사용 생리대 또는 비누와 같은 위생 물품을 제공하였습니다. 팀앤팀은 모두가 접근 할 수 있는 위생시설을 제공하기위해 화장실 1동 중 1칸은 반드시 장애인용 화장실로 설계하였습니다. 출입구의 문턱을 없애고 휠체어가 용이하게 출입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하였으며, 보다 넓은 규격으로 설계하여 그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2023년 하반기 한 위생 담당 교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팀앤팀에서 제공한 교사 양성 교육(Training of Trainer, ToT)에 참여한 이후, 실제로 자신의 학교로 돌아가 여학생 외에 남학생에게도 재사용 생리대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함께 지내는 여자 형제들의 생리위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긍정적인 사례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팀앤팀은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신규 위생 시설이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안전하게 잘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이며, 더 많은 학생이 생리위생 관리 및 처리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학교에 돌아와 기본적인 교육권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깨끗한 물과 위생을 누려요!
8,157
안전한 위생환경을 지원받은 난민 학생 수
팀앤팀은 누구보다 강력한 삶의 의지로 생존을 위해 낯선 땅에 밀려온 난민 정착촌 학생들이 깨끗한 학교에서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우간다 라이노와 임베피 난민 정착촌 학교에서 인도적 지원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우간다 마디오콜로/테레고 지역
Madi-Okollo & Terego District, Uganda
여학생의 교내 생리위생 관리 만족도 비율 변화
총 수혜자 수
우간다는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포용적 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난해(2023) 4월, 인근 국가인 수단에서 또다시 대규모 내전이 발발함에 따라, 수많은 난민이 계속해서 현재 사업 지역인 라이노 및 임베피 난민정착촌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난민들을 위한 필요 공간 및 규모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팀앤팀은 코이카 인도적지원 협력을 통해 남수단 난민들이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우간다 북부 지역 라이노 및 임베피 난민정착촌내 학교에서의 위생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이든 (Eden), 카티쿠(Katiku), 코모요(Komoyo)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도적 지원 사업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교육 환경에서의 기본권 증진을 높이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위생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위생인식 및 위생 행동을 개선함으로써 교내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기본권 증진 및 보호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생리기간 생리위생 관리 및 처리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해 결석이 잦아지는 여학생들을 위해 특별 교내 생리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재사용 생리대 또는 비누와 같은 위생 물품을 제공하였습니다. 팀앤팀은 모두가 접근 할 수 있는 위생시설을 제공하기위해 화장실 1동 중 1칸은 반드시 장애인용 화장실로 설계하였습니다. 출입구의 문턱을 없애고 휠체어가 용이하게 출입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하였으며, 보다 넓은 규격으로 설계하여 그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2023년 하반기 한 위생 담당 교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팀앤팀에서 제공한 교사 양성 교육(Training of Trainer, ToT)에 참여한 이후, 실제로 자신의 학교로 돌아가 여학생 외에 남학생에게도 재사용 생리대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함께 지내는 여자 형제들의 생리위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긍정적인 사례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팀앤팀은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신규 위생 시설이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안전하게 잘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이며, 더 많은 학생이 생리위생 관리 및 처리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학교에 돌아와 기본적인 교육권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노력할 것입니다.